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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바나나 음경이라고 하는 것으로 바나나처럼 전후좌우의 어느 방향으로 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기시에는 뚜렷하게 표시가 나지만 평상시에는 표시가 잘 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래쪽으로 휜 경우가 가장 많으며 좌우로 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좌측으로 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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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만곡증의 원인으로는 크게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선천적인 경우가 보다 많습니다. 선천적인 경우는 어릴 때는 잘 모르다가 사춘기시절이 지나면서 성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은 태아의 신체가 형성될 때 음경의 일부분에 탄력성 떨어지는 섬유화 조직이 생성되거나, 요도 해면체와 음경해면체의 성장 비율에 차이가 나면서 생길 수가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는 미세한 음경손상이 있었던 경우, 즉 자위행위 시 한쪽으로의 압박이 심한 경우, 상관계시에 본인도 모르게 압력이 한쪽으로 주어지는 경우 등에서 아무런 기능적이 이상은 없지만 음경이 휘어진 경우가 있고 아주 심한 만곡증을 페이로니 병이라고 부르는데 음경골절 등이 원인이 되어 성관계중에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음경이 꺾기면서 발기가 순간적으로 죽었던 음경골절로 인해 흉터가 남거나 심한 염증성 반응, 특별한 이유 없이 중년남성에서 음경의 한 부분이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발기 시 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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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경수술 - 음경확대수술 - 귀두확대수술 - 조루수술(음경배부신경차단술)
- 정관수술 - 음경내 이물질 제거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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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약물을 쓰는 경우가 있으며 통증이 있는 급성염증기, 초기환자에서만 효과가 있으며 콜키친(colchicine), 비타민 E 복용, 소염제, 항히스타민 등이 있으며 대개는 보조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반흔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이 있으며 베라파밀(verapamil), 스테로이드, 인터페론 등이 있으나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다소 많고 장기적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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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히 시행가능한 만곡증 교정 방법으로 수술 중에 인공 발기를 시켜서 휘어진 반대쪽의 근막과 백막을 실로 당겨주어 완전히 곧은 상태로 교정 해주게 됩니다. 수술시간은 40분정도이고 수술직후부터 보행, 운전 등의 일상생활이 모두 가능하며 흉터는 포경수술과 똑같으므로 새로운 수술흔적이 전혀 남지 않습니다. 매우 흔하게 시행되며 요도구(소변나오는 구멍)가 귀두의 끝부분에 정상적으로 위치하고 음경에 딱딱한 반흔이 만져지지 않고 단순히 휘어있는 대부분의 경우에 위의 방법으로 간단히 교정 가능합니다. 부작용으로 발기력 저하 등의 성기능적인 것은 전혀 없으며 염증 가능성도 포경수술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매우 안전한 시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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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진피나 정맥, 신경막 등 본인의 조직을 이용하기도 하고 사체의 심근막, 동물의 장외근막등을 이용하여 반흔을 잘라낸 자리에 대체하게 됩니다. 만곡증의 교정은 음경을 다시 곧게 해주는 것과 발기시의 통증 감소, 발기력의 유지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만약 수술전에 발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페이로니 질환의 교정을 하면서 동시에 보형물 삽입술을 하여 발기부전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경구용 약물을 쓰는 경우가 있으며 통증이 있는 급성염증기, 초기환자에서만 효과가 있으며 콜키친(colchicine), 비타민 E 복용, 소염제, 항히스타민 등이 있으며 대개는 보조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반흔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이 있으며 베라파밀(verapamil), 스테로이드, 인터페론 등이 있으나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다소 많고 장기적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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